[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M' 조미가 11일 오후 6시 새 싱글 '유토피아(Utopia)'를 발매한다.
이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신곡은 지난해 6월 '마냐나'(Manana)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싱글은 '유토피아' 한국어 버전과 조미가 직접 작사한 중국어 버전 총 두 곡으로 구성됐다.
'유토피아'는 긍정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밝고 웅장한 사운드와 풍성한 보컬이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자신이 꿈꿔온 이상향을 향해 끝없이 나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그룹 '웨이션브이(WayV)'의 헨드리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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