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따다가' 한밤 화천 야산에서 30m 추락…60대 사망

기사등록 2024/09/09 11:39:58

최종수정 2024/09/09 13:14:52

[화천=뉴시스] 8일 오후 11시26분께 강원 화천에서 버섯을 따러 나선 60대 A씨가 낭떠러지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2024.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천=뉴시스] 8일 오후 11시26분께 강원 화천에서 버섯을 따러 나선 60대 A씨가 낭떠러지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2024.09.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천=뉴시스]서백 기자 = 8일 오후 강원 화천에서 버섯을 따러 나선 60대 A씨가 낭떠러지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26분께 강원 화천군 동촌리 평화의댐 인근 야산에서 "지인이 버섯을 따다 추락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9일 오전 야산 30m 아래에 떨어진 A(61)씨를 발견해 소방헬기로 시신을 인양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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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따다가' 한밤 화천 야산에서 30m 추락…6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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