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웹툰 50만뷰 찍고 500만뷰 노린다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카카오페이지에 출시한 '워킹대디 오삼이' 웹툰이 50만뷰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키몽의 호구로운 생활'로 유명한 키몽(김홍렬) 작가와 비브로스팀과 협업한 '워킹대디 오삼이' 웹툰은 5편으로 구성됐다.
김천 홍보맨이 된 '오삼이'의 육아 분투기를 다루며 일과 육아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는 워킹맘, 워킹대디의 공감을 이끌어낸 작품이다.
김천시 출산·양육 정책과 올해 김천포도축제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독자들에게 거부감없이 다가가 김천시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다.
웹툰 홍보를 위해 지난 2일 김천시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 2만5000명에게 배포한 김오삼의 육아 일상 이모티콘은 6분 만에 동이 났다.
연재 중인 ‘워킹대디 오삼이’ 웹툰은 육아 고충에 매우 공감되면서 몰입된다.
'워킹대디 오삼이’ 웹툰은 카카오페이지 뿐만 아니라 6~8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김천포도축제에서도 만날 수 있다.
기간 내 축제에 참여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웹툰 책자와 오삼이 인형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흥을 돋운다.
박미정 김천시 문화홍보실장은 "웹툰을 통해 전국적인 캐릭터로 부상한 김천시 SNS 캐릭터 김오삼이 홍보맨으로서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키몽의 호구로운 생활'로 유명한 키몽(김홍렬) 작가와 비브로스팀과 협업한 '워킹대디 오삼이' 웹툰은 5편으로 구성됐다.
김천 홍보맨이 된 '오삼이'의 육아 분투기를 다루며 일과 육아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는 워킹맘, 워킹대디의 공감을 이끌어낸 작품이다.
김천시 출산·양육 정책과 올해 김천포도축제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독자들에게 거부감없이 다가가 김천시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다.
웹툰 홍보를 위해 지난 2일 김천시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 2만5000명에게 배포한 김오삼의 육아 일상 이모티콘은 6분 만에 동이 났다.
연재 중인 ‘워킹대디 오삼이’ 웹툰은 육아 고충에 매우 공감되면서 몰입된다.
'워킹대디 오삼이’ 웹툰은 카카오페이지 뿐만 아니라 6~8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김천포도축제에서도 만날 수 있다.
기간 내 축제에 참여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웹툰 책자와 오삼이 인형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흥을 돋운다.
박미정 김천시 문화홍보실장은 "웹툰을 통해 전국적인 캐릭터로 부상한 김천시 SNS 캐릭터 김오삼이 홍보맨으로서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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