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소재 이불부터 기능성 침구까지
행사는 전국 대리점서 오는 18일까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오는 18일까지 전국 대리점에서 추석맞이 선물대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이브자리는 천연소재 이불부터 소재∙구조를 특화한 기능성 침구까지 수면건강을 돕는 15종의 제품을 특별체험가로 판매한다.
이외 공식 온라인몰인 '이브자리몰'에서도 오는 13일까지 토퍼, 구스에 대한 특별체험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이브자리가 선보이는 양모 침구 '바젤'은 올해 하반기 신제품이다. 수분 흡발산성이 우수한 100% 호주산 양모를 사용해 쾌적한 잠자리를 조성해 준다. 심플함이 돋보이는 텍스처 패턴을 입히고 원단 겉면에 누빔을 없애 깔끔함을 극대화한 디자인도 특징이다.
이브자리 스테디셀러 제품인 '테이트 구스'를 비롯 다양한 구스 침구에 대한 혜택도 마련됐다. 해당 제품들은 헝가리 등 엄선된 원산지의 거위 솜털을 70% 이상 함유하고 있다. 겉감으로 모달 등의 자연 섬유를 사용해 흡습, 발산 등 구스 본연의 기능을 살렸다.
이밖에 행사 품목인 이브자리 항균 차렵이불은 천연 은에서 추출한 은염(Agcl)이 주성분인 특수 항균 가공법이 적용된 제품이다. 99.9%의 항균 및 소취 효과가 있다.
또한 이브자리는 행사를 통해 대표 기능성 베개인 '의사추천베개'를 특별체험가로 선보인다. 이 베개는 인체공학적 분석을 토대로 설계된 제품으로 어깨, 목, 후두부의 체압이 일정한 균형을 이룰 때 가장 편하다는 '3점지지이론'이 적용됐다. 최근 리뉴얼을 통해 제품 폭을 넓혀 지지력을 강화하고 세탁 편의성도 높였다.
최건주 이브자리 홍보팀 과장은 "이번 추석맞이 선물대전은 건강하게 숙면할 수 있는 천연소재 침구부터 기능성 제품까지 품목을 엄선하고 풍성한 혜택을 담아 준비했다"며 "올 추석엔 한가위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가족의 건강을 위한 선물로 침구를 추천해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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