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이효리(45)가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편안한 차림으로 동네를 걷는 모습이다. 서울에서의 일상을 암시하는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2013년 결혼했다.
결혼 직후 제주에 둥지를 틀었던 두 사람은 이달 중 서울로 이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500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