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이전 10주년 맞아 공동개최 이벤트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도체육회는 2026년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안동과 예천에서 공동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경북체육회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맞이하는 2026년의 도민체전은 도청 소재지인 안동과 예천의 공동개최 이벤트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또 ▲경북도철인3종협회 정회원단체 승격 ▲경북도맨발걷기협회 인정단체 가입 등을 의결했다.
김점두 경북체육회장은 “2년 후 열리는 경북도민체전이 최초로 공동개최되는 만큼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의와 철저한
대회 준비로 성공 대회를 이끌자”고 체육인들에게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북체육회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맞이하는 2026년의 도민체전은 도청 소재지인 안동과 예천의 공동개최 이벤트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또 ▲경북도철인3종협회 정회원단체 승격 ▲경북도맨발걷기협회 인정단체 가입 등을 의결했다.
김점두 경북체육회장은 “2년 후 열리는 경북도민체전이 최초로 공동개최되는 만큼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의와 철저한
대회 준비로 성공 대회를 이끌자”고 체육인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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