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전날부터 5일 오후 4시까지 북한이 날린 쓰레기 풍선과 관련해 총 53건의 경찰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풍선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발견 지역의 경우 북한이 통계화할 수 있어 공개하지 않고 있다.
신고된 풍선은 모두 군 당국에 인계됐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13차례에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경기북부에 신고된 경찰 신고는 총 1399건이다. 이 중 853건은 군 당국에 인계됐다.
북한은 전날 밤 12번째 쓰레기 풍선을 살포한 데 이어 이날 오전에도 또다시 풍선을 살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풍선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발견 지역의 경우 북한이 통계화할 수 있어 공개하지 않고 있다.
신고된 풍선은 모두 군 당국에 인계됐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13차례에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경기북부에 신고된 경찰 신고는 총 1399건이다. 이 중 853건은 군 당국에 인계됐다.
북한은 전날 밤 12번째 쓰레기 풍선을 살포한 데 이어 이날 오전에도 또다시 풍선을 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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