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은 포천 소재 수중촬영 스튜디오 '포프라자'에서 수중 추락 차량 인양 훈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훈련은 경기북부지역 특성상 북한강, 한탄강, 임진강 등 강과 인접한 도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량 추락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부양백 등 특수장비와 기술을 활용해 물에 잠긴 차량을 구조하는 연습을 했다.
이제철 북부특수대응단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능력과 전문성을 확보하는 등 특수재난 수난사고에 신속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훈련은 경기북부지역 특성상 북한강, 한탄강, 임진강 등 강과 인접한 도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량 추락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부양백 등 특수장비와 기술을 활용해 물에 잠긴 차량을 구조하는 연습을 했다.
이제철 북부특수대응단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능력과 전문성을 확보하는 등 특수재난 수난사고에 신속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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