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손태영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3개월 신나게 노시구 오늘 등교하니 어때? 졸음이 밀려오지? 나는 좀 한가로웠단다~~음하하하~~"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 딸 리호 양은 개학 후 학교 수업에 지친 탓인지 침대에 드러누운 모습이다. 팬들은 "귀여우셔요" "태영언니의 여유 시간에 힐링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 결혼했다. 2009년 아들 권룩희, 2015년 딸 권리호를 얻었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