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위디해룡' 국내에 공개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4/09/04 14:36:58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쿠아리움에서 '위디해룡'이 공개되어 있다. '위디해룡'은 호주 씨라이프 멜버른에서 7마리를  전달받아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전시하게 됐다. 위디해룡은 세계자연보존연맹(IUCN)에서 지정한 준위험 등급(NT)의 멸종위기종으로, 매우 작은 소음에도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 생물이라 사육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2024.09.04.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쿠아리움에서 '위디해룡'이 공개되어 있다. '위디해룡'은 호주 씨라이프 멜버른에서 7마리를  전달받아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전시하게 됐다. 위디해룡은 세계자연보존연맹(IUCN)에서 지정한 준위험 등급(NT)의 멸종위기종으로, 매우 작은 소음에도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 생물이라 사육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2024.09.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멸종위기종인 '위디해룡'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코엑스아쿠아리움은 4일 호주 씨라이프 멜버른에서 전달받은 위디해룡 7마리를 공개했다.

세계자연보존연맹(IUCN)에서 지정한 준위험 등급(NT)의 멸종위기종인 위디해룡은 체형과 지느러미가 바다의 해조류와 매우 흡사하다. 해마와 달리 꼬리를 감지 않고 펼친 채 둥둥 떠다니며 유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위디해룡은 매우 작은 소음에도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 생물이라 사육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먹이도 살아있는 곤쟁이 새우만 먹는 특성이 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쿠아리움에서 '위디해룡'이 공개되어 있다. '위디해룡'은 호주 씨라이프 멜버른에서 7마리를  전달받아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전시하게 됐다. 위디해룡은 세계자연보존연맹(IUCN)에서 지정한 준위험 등급(NT)의 멸종위기종으로, 매우 작은 소음에도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 생물이라 사육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2024.09.04. jhop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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