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분유 먹이자 울음 그쳐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개그맨 강재준이 득남 후 초보아빠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3일 강재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산후조리원에서 더 잘 걸…#인생28일차"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재준의 아들은 큰 목소리로 울고 있다. 이때 강재준은 아들에게 분유를 먹였고 바로 울음을 그치는 모습에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글에 강재준의 아내 이은형은 "ㅋㅋㅋㅋㅋ"이라며 웃었고, 만화가 김풍은 "아이구 귀여워라. 육아 화이팅입니다!"라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이은형은 코미디언 강재준(41)과 2017년 결혼했다. 지난 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 출산 당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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