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휴일이 하루 늘어나는 차원 아냐"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국민의힘은 3일 국군의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것과 관련 "국민 모두가 국군의 헌신에 대해 더 깊이 인식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 결정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수석대변인은 "국군의날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해 온 우리 국군의 위대한 역사와 숭고한 희생을 기념하는 날이다"라며 "그간 국민의힘은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도 국방의 중요성과 국군 장병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국가 차원의 관심이 필요함을 역설하면서, 정부에 임시공휴일 지정을 요청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결정은 단순히 휴일이 하루 늘어나는 차원이 아니다"라며 "우리 국민 모두가 국군의 헌신에 대해 더 깊이 인식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밤낮없이 나라를 위해 힘쓰고 있는 모든 국군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에 대한 예우가 합당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 결정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수석대변인은 "국군의날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해 온 우리 국군의 위대한 역사와 숭고한 희생을 기념하는 날이다"라며 "그간 국민의힘은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도 국방의 중요성과 국군 장병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국가 차원의 관심이 필요함을 역설하면서, 정부에 임시공휴일 지정을 요청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결정은 단순히 휴일이 하루 늘어나는 차원이 아니다"라며 "우리 국민 모두가 국군의 헌신에 대해 더 깊이 인식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밤낮없이 나라를 위해 힘쓰고 있는 모든 국군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에 대한 예우가 합당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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