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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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회담에 대해 "공개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상당히 진전된 대화와 공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허심탄회하고 솔직한 대화가 오갔던 자리이기 때문에 앞으로 여야 관계에서 협력할 건 하고 경쟁할 건 경쟁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며 "특히 민생 부분은 세세한 부분이라 구체적으로 발표되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상당히 많은 부분에 대해 실질적 합의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민생경제회복을 위한 각종 조치들과 자영업자 부채 문제, 가계부채 완화를 위한 조치들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입법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여야 대표는 전날 약 1시간 43분간 비공개 회담을 통해 여야 민생 협의기구를 운영하고, 의료 대란 사태와 관련한 국회 차원 대책을 협의하기로 했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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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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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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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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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박찬대 원내대표.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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