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실내체육관 일원에 사흘간 3만 관중 예상
2023 LCK 스프링 결승전(대전) 현장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에서 국내 최대 e스포츠 대회인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이 개최된다.
1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오는 6~8일 사흘간 실내체육관과 야외 타임캡슐광장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3만 관중이 참가한다.
야외에 대형 돔 텐트와 스크린을 설치하고 첫날부터 부대행사 팬페스타가 열려 분위기를 띄운다.
인플루언서 매치, 국가보훈부 제복근무자 칼바람 대회, QWER 축하무대, 경주시립 신라고취대 공연, 단체 뷰잉파티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또 결승 시리즈에 진출한 3팀의 부스와 LCK 공식 파트너사 홍보 부스, 라이엇 머치 상품을 구매할 스토어도 마련된다. 푸드존과 배달존에서 다양한 음식과 편의도 제공한다.
7, 8일 양일간 실내체육관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 경기는 야외 이원 생중계로 현장감을 더한다.
경주시는 무대, 천막 등 임시 시설물을 꼼꼼히 살피고 비상 대비 통로 확보와 안전요원 150명을 배치하는 등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 대회 기간 종합상황본부를 운영하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설물과 관람객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LCK 서머 파이널 개최로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의 아름다운 역사적 배경 속에서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대회 성공을 통해 LCK의 명성을 이어 갈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오는 6~8일 사흘간 실내체육관과 야외 타임캡슐광장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3만 관중이 참가한다.
야외에 대형 돔 텐트와 스크린을 설치하고 첫날부터 부대행사 팬페스타가 열려 분위기를 띄운다.
인플루언서 매치, 국가보훈부 제복근무자 칼바람 대회, QWER 축하무대, 경주시립 신라고취대 공연, 단체 뷰잉파티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또 결승 시리즈에 진출한 3팀의 부스와 LCK 공식 파트너사 홍보 부스, 라이엇 머치 상품을 구매할 스토어도 마련된다. 푸드존과 배달존에서 다양한 음식과 편의도 제공한다.
7, 8일 양일간 실내체육관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 경기는 야외 이원 생중계로 현장감을 더한다.
경주시는 무대, 천막 등 임시 시설물을 꼼꼼히 살피고 비상 대비 통로 확보와 안전요원 150명을 배치하는 등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 대회 기간 종합상황본부를 운영하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설물과 관람객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LCK 서머 파이널 개최로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의 아름다운 역사적 배경 속에서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대회 성공을 통해 LCK의 명성을 이어 갈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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