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봉사활동에 최선"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구미 금오라이온스클럽과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취약계층 의료질 향상에 힘을 쏟기로 했다.
구미 금오라이온스클럽은 협약 후 저소득층 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해 200만원을 기부했다.
민경대 병원장은 "경제 사정이 좋지 않아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이 많다.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환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 금오라이온스클럽 이상진 회장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두 기관이 함께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 협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인간사랑'이라는 순천향 정신과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나눈다'는 라이온스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취약계층 의료질 향상에 힘을 쏟기로 했다.
구미 금오라이온스클럽은 협약 후 저소득층 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해 200만원을 기부했다.
민경대 병원장은 "경제 사정이 좋지 않아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이 많다.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환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 금오라이온스클럽 이상진 회장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두 기관이 함께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 협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인간사랑'이라는 순천향 정신과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나눈다'는 라이온스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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