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달 31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1일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25분께 "집에 불이 났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5대와 38명의 대원을 투입해 2시간9분만인 오후 4시34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창고 각 1동과 승용차, 1t 화물차가 타 소방서 추산 38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일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25분께 "집에 불이 났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5대와 38명의 대원을 투입해 2시간9분만인 오후 4시34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창고 각 1동과 승용차, 1t 화물차가 타 소방서 추산 38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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