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8월의 마지막 주말 4개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 중 3경기가 매진됐다.
31일 오후 6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는 경기 시작 약 7시간 전인 오전 11시3분 2만400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팔려 매진 사례를 이뤘다.
올 시즌 삼성의 22번째 홈 경기 매진이다.
이날 경기는 선두를 달리는 KIA와 추격을 노리는 2위 삼성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도 만원 관중이 들었다. 경기 시작 약 2시간 전인 오후 4시8분 1만200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도 만원 관중(2만3750명)이 입장했다.
한화는 올 시즌 42번째, 두산은 22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올 시즌 KBO리그 전체 매진 경기 수는 173경기로 늘었다.
한편 지난 28일 사상 최초로 누적 관중 900만명을 돌파한 프로야구는 1000만 관중을 바라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1일 오후 6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는 경기 시작 약 7시간 전인 오전 11시3분 2만400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팔려 매진 사례를 이뤘다.
올 시즌 삼성의 22번째 홈 경기 매진이다.
이날 경기는 선두를 달리는 KIA와 추격을 노리는 2위 삼성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도 만원 관중이 들었다. 경기 시작 약 2시간 전인 오후 4시8분 1만200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도 만원 관중(2만3750명)이 입장했다.
한화는 올 시즌 42번째, 두산은 22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올 시즌 KBO리그 전체 매진 경기 수는 173경기로 늘었다.
한편 지난 28일 사상 최초로 누적 관중 900만명을 돌파한 프로야구는 1000만 관중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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