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어스, 아시아 앰버서더 선정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가 태국 방콕에서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CaHA) 제제 '레디어스'의 아시아퍼시픽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배우 문가영을 공개했다. 새롭게 전개할 캠페인 계획도 발표했다.
31일 멀츠에 따르면 멀츠는 배우 문가영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균형 있는 삶을 유지하는 점을 높게 평가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레디어스는 문가영을 주축으로 아시아퍼시픽 지역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피부 속부터 채워 안에서 시작되는 변화'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피부 건강에 중점을 둔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가장 나 다운 상태의 피부와 내면을 재정비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캠페인을 통해 멀츠는 각자 피부가 지닌 기질을 재설정하고 강화할 수 있으며, 그 결과로 누구나 피부 건강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음을 전하고자 했다.
멀츠의 아시아퍼시픽 및 중국, 홍콩 지역의 마케팅 부사장인 실비아 리는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젊고 건강한 피부를 오래 유지할 있는 환경 조성을 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aHA 성분의 레디어스는 2004년 유럽 CE인증, 2006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에 이어 2010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아 8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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