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29일 오전 11시29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오탄리 철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달리는 기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의 두 다리가 골절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철도 시설관리 외주업체 직원인 A씨는 통신보수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24/08/29 13:54:57
기사등록 2024/08/29 13:54:57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