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1990년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브릿팝 밴드 '오아시스'가 해체 15년 만에 재결합을 선언했다.
오아시스를 이끈 노엘·리암 갤러거 형제는 27일(현지시간) 다시 뭉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두 형제는 지난 2009년 불화로 팀을 해체했다.
올해는 오아시스 데뷔 30주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오아시스를 이끈 노엘·리암 갤러거 형제는 27일(현지시간) 다시 뭉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두 형제는 지난 2009년 불화로 팀을 해체했다.
올해는 오아시스 데뷔 30주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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