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와이즈에이아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한번 회사의 뛰어난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올해 아기유니콘 플러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기유니콘 플러스 지원사업은 정부가 '아기유니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기업 중 성장성이 높은 20여개의 기업을 추가 선정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와이즈에이아이는 지난해 6월 '아기유니콘 200'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어 올해 기술평가 최고등급인 'TI-1' 등급을 비롯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인증 'A등급'을 획득하는 등 다수의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며 AI(인공지능) 시장에서 회사의 우수한 역량을 입증해 왔다.
송형석 와이즈에이아이 대표는 "아기유니콘 200에 이어 아기유니콘 플러스에 최종 선정되면서 회사의 성장성과 시장성을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입증할 수 있게 됐다"며 "아기유니콘 플러스 사업에서 지원하는 투자자 네트워킹 강화,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적극 활용해 회사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연내 목표로 하고 있는 기술특례상장은 물론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와이즈에이아이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올해 아기유니콘 플러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기유니콘 플러스 지원사업은 정부가 '아기유니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기업 중 성장성이 높은 20여개의 기업을 추가 선정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와이즈에이아이는 지난해 6월 '아기유니콘 200'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어 올해 기술평가 최고등급인 'TI-1' 등급을 비롯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인증 'A등급'을 획득하는 등 다수의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며 AI(인공지능) 시장에서 회사의 우수한 역량을 입증해 왔다.
송형석 와이즈에이아이 대표는 "아기유니콘 200에 이어 아기유니콘 플러스에 최종 선정되면서 회사의 성장성과 시장성을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입증할 수 있게 됐다"며 "아기유니콘 플러스 사업에서 지원하는 투자자 네트워킹 강화,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적극 활용해 회사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연내 목표로 하고 있는 기술특례상장은 물론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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