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이 24일 대구 북구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에서 '주민예술경연대회 펼쳐락(樂)'을 개최한다.
펼쳐락은 이날부터 9월21일까지 이태원길에서 열리는 '토요문화골목시장 하반기' 행사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대구·경북 시도민이 참가하는 가운데 ▲8월24일 보컬 ▲8월31일 댄스 ▲9월7일 밴드 ▲9월14일 악기연주 등 4개 장르로 오후 5시부터 팔거광장에서 경연이 펼쳐진다.
본선은 9월21일께 실시돼 총상금 200만원의 주인공을 가린다. 특히 이번 경연은 지난해와 달리 장르별로 펼쳐져 치열한 무대가 전망된다.
축하공연은 라스트릿크루의 국악 비보잉 'HIP 한 조선'과 미스트롯3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최향의 무대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준비된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는 "생활예술을 즐기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칠 값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펼쳐락은 이날부터 9월21일까지 이태원길에서 열리는 '토요문화골목시장 하반기' 행사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대구·경북 시도민이 참가하는 가운데 ▲8월24일 보컬 ▲8월31일 댄스 ▲9월7일 밴드 ▲9월14일 악기연주 등 4개 장르로 오후 5시부터 팔거광장에서 경연이 펼쳐진다.
본선은 9월21일께 실시돼 총상금 200만원의 주인공을 가린다. 특히 이번 경연은 지난해와 달리 장르별로 펼쳐져 치열한 무대가 전망된다.
축하공연은 라스트릿크루의 국악 비보잉 'HIP 한 조선'과 미스트롯3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최향의 무대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준비된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는 "생활예술을 즐기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칠 값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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