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전남 곡성·영광군수 재선거 지역 민심 청취 포석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김민석·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4일 전남 곡성·영광군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민생 행보에 나선다.
두 최고위원은 이날 전남 곡성군 옥과전통시장과 영광군 영광터미널시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후 민주당 지역위원회와 간담회를 열어 당원과 직접 소통한다.
지난 18일 민주당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신임 당 지도부가 호남 지역 민심 살피기에 발빠르게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두 지역은 오는 10월 군수 재선거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김 최고위원은 "민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정당이 바로 민주당"이라며 "곡성군과 영광군의 민생안정을 위해 당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최고위원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교통 인프라 개선이 시급하다"며 "교통인프라 개선을 위한 지원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두 최고위원은 이어 "무능한 정권 때문에 경제마저 망가져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먹사니즘(먹고 사는 민생 문제 해결)으로 민생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는 유능한 민주당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두 최고위원은 이날 전남 곡성군 옥과전통시장과 영광군 영광터미널시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후 민주당 지역위원회와 간담회를 열어 당원과 직접 소통한다.
지난 18일 민주당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신임 당 지도부가 호남 지역 민심 살피기에 발빠르게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두 지역은 오는 10월 군수 재선거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김 최고위원은 "민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정당이 바로 민주당"이라며 "곡성군과 영광군의 민생안정을 위해 당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최고위원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교통 인프라 개선이 시급하다"며 "교통인프라 개선을 위한 지원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두 최고위원은 이어 "무능한 정권 때문에 경제마저 망가져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먹사니즘(먹고 사는 민생 문제 해결)으로 민생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는 유능한 민주당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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