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우원개발은 현대건설과 625억1600만원 규모의 서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3공구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의 24.75% 규모다. 공급 지역은 강남구 코엑스 사거리부터 삼성역 사거리까지로, 계약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12월31일까지다.
우원개발은 "주관사인 현대건설 55%, 태영건설 17%, 호반산업 13%, 이화공영 5%, 케이에스씨건설 5%, 신동아건설 5% 등 6개사가 공동 도급한 계약"이라며 "최초 계약 당시 공시의무 대상이 아니였으나 변경 계약으로 인한 공시의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해 매출액의 24.75% 규모다. 공급 지역은 강남구 코엑스 사거리부터 삼성역 사거리까지로, 계약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12월31일까지다.
우원개발은 "주관사인 현대건설 55%, 태영건설 17%, 호반산업 13%, 이화공영 5%, 케이에스씨건설 5%, 신동아건설 5% 등 6개사가 공동 도급한 계약"이라며 "최초 계약 당시 공시의무 대상이 아니였으나 변경 계약으로 인한 공시의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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