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NH농협 창원시지부에서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들을 위해 백미(20㎏) 200포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백미는 농협중앙회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지회를 통해 품질 좋은 경남 쌀을 알리고, 폭염으로 인한 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창원시내 아동복지시설 12곳과 가정위탁 1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갑문 창원시지부장은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쌀값 안정화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금융기관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매년 성금과 성품을 기부해주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어 감사하다"며 "기부받은 백미는 더위에 지친 아동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큰 힘이 될 것이며, 따뜻한 마음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백미는 농협중앙회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지회를 통해 품질 좋은 경남 쌀을 알리고, 폭염으로 인한 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창원시내 아동복지시설 12곳과 가정위탁 1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갑문 창원시지부장은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쌀값 안정화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금융기관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매년 성금과 성품을 기부해주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어 감사하다"며 "기부받은 백미는 더위에 지친 아동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큰 힘이 될 것이며, 따뜻한 마음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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