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 주재 파리 패럴림픽 관심 환기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자부심 그 자체"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을지 및 제36회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은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4.08.19.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8/19/NISI20240819_0020490568_web.jpg?rnd=20240819102306)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을지 및 제36회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은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4.08.19.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파리패럴림픽 우리 선수단을 뜨겁게 응원하겠다며 파리 올림픽 못지 않은 국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파리 올림픽을 거론하며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과 지도부는 40년 만에 최소 규모로 참석했지만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며 "우리 선수들의 모습이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고, 투혼과 패기는 대한민국의 자부심 그 자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8월 28일부터는 파리패러림픽이 시작된다"며 "177명 우리 선수단의 뜨거운 도전이 국민 모두에 또 다른 감동을 줄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계를 넘어 승리하는 12일간의 여정을 국민여러분과 함께 뜨겁게 다시한번 응원하겠다"고 했다.
파리패럴림픽은 현지시간 28일 개막해 9월 8일까지 이어진다. 한국은 17개 종목(선수 83명, 임원 94명)에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파리 올림픽을 거론하며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과 지도부는 40년 만에 최소 규모로 참석했지만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며 "우리 선수들의 모습이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고, 투혼과 패기는 대한민국의 자부심 그 자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8월 28일부터는 파리패러림픽이 시작된다"며 "177명 우리 선수단의 뜨거운 도전이 국민 모두에 또 다른 감동을 줄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계를 넘어 승리하는 12일간의 여정을 국민여러분과 함께 뜨겁게 다시한번 응원하겠다"고 했다.
이시간 핫뉴스
파리패럴림픽은 현지시간 28일 개막해 9월 8일까지 이어진다. 한국은 17개 종목(선수 83명, 임원 94명)에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