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8주 딸 생각에 오열한 박수홍 "꿈 같은 일이다"

기사등록 2024/08/18 10:48:56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박수홍이 딸에 관해 얘기하며 눈물을 흘린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엔 박수홍이 나와 뱃속에 있는 딸 전복이를 소개한다. 박수홍 아내는 현재 임신 28주차라고 한다.

박수홍은 딸 덕분에 삶을 긍정적으로 보게 됐다며 눈물을 흘린다. 박수홍은 "내가 자식을 가질 수 있을까 싶었다"며 "가지고 있는데도 꿈같다"고 말한다. 또 "어느 때보다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있다"고 한다. 박수홍은 태명에 담긴 뜻을 밝히기도 한다. 박수홍은 "당시 나의 상황 상 전화위복이 필요했고, '전, 복이에요'라는 뜻도 있다. 아내 꿈에 전복이 나오기도 했다"고 설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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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8주 딸 생각에 오열한 박수홍 "꿈 같은 일이다"

기사등록 2024/08/18 10:48: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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