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과거 짝퉁을 입고 잡지에 실렸던 때를 떠올렸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2장1절'에서 가수 장민호와 함께 명동을 방문한 장성규는 "대학교 때 '패션의 거리'라고 해서 나름 신경 써서 많이 왔다. 당시 유행한 D사 청바지에 벨트, 비니, 선글라스 등을 하고 거리를 활보했다"고 돌아봤다.
그런데 한 잡지 기자가 다가와 패션이 괜찮다며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었다. 장성규는 "실제 그 잡지에 제가 나왔는데 D사 바지가 짝퉁이었다"고 털어놨다.
장민호는 "이름이 안 알려질 때라 다행"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장성규는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시세가 100억 원으로 추정되는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2장1절'에서 가수 장민호와 함께 명동을 방문한 장성규는 "대학교 때 '패션의 거리'라고 해서 나름 신경 써서 많이 왔다. 당시 유행한 D사 청바지에 벨트, 비니, 선글라스 등을 하고 거리를 활보했다"고 돌아봤다.
그런데 한 잡지 기자가 다가와 패션이 괜찮다며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었다. 장성규는 "실제 그 잡지에 제가 나왔는데 D사 바지가 짝퉁이었다"고 털어놨다.
장민호는 "이름이 안 알려질 때라 다행"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장성규는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시세가 100억 원으로 추정되는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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