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크래프톤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10% 넘게 급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26분 현재 크래프톤은 전일 대비 2만9500원(10.07%) 오른 32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호실적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전날 크래프톤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33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2.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7070억원, 3414억원으로 각각 82.7%, 165.7% 늘었다.
이날 키움증권은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기존 29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키움증권 추정치를 각각 37.1%, 119.7% 웃돌았다"면서도 "이는 모바일에서 사업 파트너와 협상에 따라 수취한 사업적 성과가 추가된 것이 주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3일 오전 9시26분 현재 크래프톤은 전일 대비 2만9500원(10.07%) 오른 32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호실적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전날 크래프톤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33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2.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7070억원, 3414억원으로 각각 82.7%, 165.7% 늘었다.
이날 키움증권은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기존 29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키움증권 추정치를 각각 37.1%, 119.7% 웃돌았다"면서도 "이는 모바일에서 사업 파트너와 협상에 따라 수취한 사업적 성과가 추가된 것이 주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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