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12일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의 한 비닐하우스 안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8분께 이곳을 방문한 요양보호사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소방서는 소방차 7대와 대원 27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인 오전 10시50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거주자인 90대 어르신과 요양보호사가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컨테이너 1동 46㎡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직 추정치일 뿐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액은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8분께 이곳을 방문한 요양보호사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소방서는 소방차 7대와 대원 27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인 오전 10시50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거주자인 90대 어르신과 요양보호사가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컨테이너 1동 46㎡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직 추정치일 뿐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액은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