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관내 공공급식처 소비자 대상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청양군은 21일까지 3회에 걸쳐 관내 공공급식처 소비자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산지투어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3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과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지역농산물의 안전한 생산 과정을 살펴보고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포포나무열매 버터크림, 큐브 스테이크, 구기자 마카롱 등을 만드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청양군은 현재 학교급식,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기관뿐만 아니라 대전과 세종의 7개 공공기관에도 먹거리를 공급중이다. 군은 앞으로 관외 공공급식처 소비자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산지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지투어 실시를 통해 공공급식처 소비자와 교류하면서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과 공공급식처 확대를 도모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과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지역농산물의 안전한 생산 과정을 살펴보고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포포나무열매 버터크림, 큐브 스테이크, 구기자 마카롱 등을 만드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청양군은 현재 학교급식,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기관뿐만 아니라 대전과 세종의 7개 공공기관에도 먹거리를 공급중이다. 군은 앞으로 관외 공공급식처 소비자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산지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지투어 실시를 통해 공공급식처 소비자와 교류하면서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과 공공급식처 확대를 도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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