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금민 권창회 이영주 박기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광주 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83.6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독주를 이어갔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유일한 호남 지역구 국회의원인 민형배 후보가 1위에 올랐다.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 지역순회 경선에서 이 후보가 권리당원 득표율 83.6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두관 후보와 김지수 후보는 각각 14.56%, 1.82% 득표했다. 광주 지역 권리당원 총선거인 수는 10만2925명으로 이 중 2만6033명(25.29%)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했다.
총 15차례 지역 경선 중 앞선 9곳 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89%를 기록한 이 후보는 당의 지역 기반인 광주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연임에 더 가까워졌다.
전국 순회 경선은 오는 17일 서울에서 종료되고 18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최종 선출한다. 본경선 결과는 대의원 14%와 권리당원 56%, 국민 여론조사(민주당 지지자와 무당층 대상) 30%를 합산해 발표한다.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 지역순회 경선에서 이 후보가 권리당원 득표율 83.6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두관 후보와 김지수 후보는 각각 14.56%, 1.82% 득표했다. 광주 지역 권리당원 총선거인 수는 10만2925명으로 이 중 2만6033명(25.29%)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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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순회 경선은 오는 17일 서울에서 종료되고 18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최종 선출한다. 본경선 결과는 대의원 14%와 권리당원 56%, 국민 여론조사(민주당 지지자와 무당층 대상) 30%를 합산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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