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2일 연제구 부산시청 의전실에서 대한건설협회 한승구 회장, 부산시회 정형열 회장, 관계자 등을 만나 지역건설업계 위기 극복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부산진구, 혹서기 옥외사업장 수시 점검 실시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23일까지 혹서기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해 부산진구 소속 옥외사업장을 대상으로 수시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및 기타 건강문제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다. 안전관리자·보건관리자가 주요 옥외사업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 이행사항(민감군 관리) 점검 ▲무리한 옥외작업 지양 및 근로자 휴게시설 상태 점검 ▲작업시간과 휴게시간의 합리적 편성 여부 등을 점검한다.
◇부산진구, 혹서기 옥외사업장 수시 점검 실시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23일까지 혹서기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해 부산진구 소속 옥외사업장을 대상으로 수시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및 기타 건강문제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다. 안전관리자·보건관리자가 주요 옥외사업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 이행사항(민감군 관리) 점검 ▲무리한 옥외작업 지양 및 근로자 휴게시설 상태 점검 ▲작업시간과 휴게시간의 합리적 편성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 온열질환 발생 시 즉시 조치 요령, 체감온도에 따른 폭염 단계별 대응요령 등 폭염대응 안전보건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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