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폭염 대비 동경주지역 경로당 101곳에 냉방비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김한성 본부장은 이날 홍보관에서 박경복 경주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만나 2020만원을 긴급 전달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냉방비 부담을 덜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게 도왔다.
또 부서별 자매마을을 찾아 홀몸 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인하며 돌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월성본부는 겨울이면 한파에 대비해 주변 지역 취약계층에게 난방유와 연탄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는 난방비 4100만원을 별도 전달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은 더욱 힘겨울 것”이라며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김한성 본부장은 이날 홍보관에서 박경복 경주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만나 2020만원을 긴급 전달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냉방비 부담을 덜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게 도왔다.
또 부서별 자매마을을 찾아 홀몸 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인하며 돌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월성본부는 겨울이면 한파에 대비해 주변 지역 취약계층에게 난방유와 연탄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는 난방비 4100만원을 별도 전달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은 더욱 힘겨울 것”이라며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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