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쿠팡은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팀 K리그와 토트넘 1경기에 취약계층 아동 및 장애인파워싸커(전동휠체어축구) 선수단 총 60여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고 1일 밝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주관·중계하는 연례 스포츠 이벤트다.
쿠팡은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세이브더칠드런이 지원하는 영락보린원과 동작이수사회복지관 아동들 및 대한장애인파워싸커협회 장애인 휠체어 축구단을 초청했다.
또한, 당일 경기에는 많은 축구팬들에게 영감을 전한 특별한 시축이 진행됐다.
안타까운 사고로 그라운드를 떠난 신영록, 유연수 선수가 각각 시축자, 골키퍼로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쿠팡은 지난 3월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에 난치병 환아들을 경기에 초청했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대어린이병원의 환아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응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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