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 랭킹라운드로 시작…남녀 결승은 8월10~11일
[파리=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근대5종 대표팀이 결전지 파리에 입성해 올림픽 멀티 메달을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다.
전날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근대5종 대표팀은 대한체육회가 파리 외곽 퐁텐블로에 마련한 사전 캠프인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에 들어갔다.
이어 내달 4일부터는 올림픽 선수촌 인근의 훈련장에서 담금질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 근대5종은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남자부 동메달로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선 첫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근대5종 대표팀은 지난달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전날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근대5종 대표팀은 대한체육회가 파리 외곽 퐁텐블로에 마련한 사전 캠프인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에 들어갔다.
이어 내달 4일부터는 올림픽 선수촌 인근의 훈련장에서 담금질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 근대5종은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남자부 동메달로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선 첫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근대5종 대표팀은 지난달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엔 남자부의 전웅태, 서창완(국군체육부대), 여자부의 성승민(한국체대), 김선우(경기도청)가 출전한다.
올림픽 근대5종은 개인전만 열리는데, 8월8일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펜싱 랭킹 라운드를 시작으로 9일엔 남자 준결승, 10일엔 남자 결승과 여자 준결승, 11일엔 여자 결승전이 이어진다.
준결승과 결승전 장소는 베르사유 궁전에서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림픽 근대5종은 개인전만 열리는데, 8월8일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펜싱 랭킹 라운드를 시작으로 9일엔 남자 준결승, 10일엔 남자 결승과 여자 준결승, 11일엔 여자 결승전이 이어진다.
준결승과 결승전 장소는 베르사유 궁전에서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