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튜브톱으로 완성한 섹시미…청순 글래머

기사등록 2024/07/31 00:00:00

최종수정 2024/07/31 09:21:06

[서울=뉴시스] 김사랑.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캡처) 2024.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사랑.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캡처) 2024.07.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김사랑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지난 3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아니, 너무, 더워라 날씨 어플 볼 줄 아는 보는 아이"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사랑은 테이블 앞에 앉아 반려견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채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튜브톱과 청바지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1년 MBC TV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왕과 나'(2007~2008) '시크릿 가든'(2010~2011) '사랑하는 은동아'(2015), 영화 '남남북녀'(2003) '라듸오 데이즈'(2008) 등에서 활약했다.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열연을 펼쳤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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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튜브톱으로 완성한 섹시미…청순 글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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