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발생 깊이 14㎞…대부분 사람 느낄 수 없어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29일 오후 9시56분42초 북한 황해북도 송림 동북동쪽 23㎞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8.78도, 동경 125.89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4㎞다.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Ⅰ(1)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될 수 있는 정도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며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다"고 예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8.78도, 동경 125.89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4㎞다.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Ⅰ(1)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될 수 있는 정도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며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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