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EAS 직후 만나 한반도 상황 논의
[비엔티안=뉴시스] 변해정 기자 =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외교장관회의에 참석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은 27일(현지시각)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만나 한반도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과 라브로프 장관은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중 하나인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 직후 약식 회동을 가졌다.
양 장관은 주요 현안 및 한반도 상황에 대해 논의했으며 대화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은 최근 러시아와 북한이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체결하고 군사·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데 대한 우리의 엄중한 입장을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과 라브로프 장관은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중 하나인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 직후 약식 회동을 가졌다.
양 장관은 주요 현안 및 한반도 상황에 대해 논의했으며 대화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은 최근 러시아와 북한이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체결하고 군사·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데 대한 우리의 엄중한 입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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