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분양 1272가구…모델하우스 2곳 개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7월 마지막 주 전국 5개 단지 총 3270가구(일반분양 127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펜타스', 강원도 춘천시 동면 '춘천아테라에듀파크',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원주모아엘가그랑데' 등 5곳에서 오는 29일부터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레벤투스',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그란츠리버파크' 등 2곳이 열릴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2번지 일원에 신반포15차를 재건축한 '래미안원펜타스'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6개동, 총 641가구 중 전용면적 59~191㎡ 29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9호선 신반포역 초역세권 단지이며, 올림픽대로와 가까워 교통여건이 좋다. 반포초·중, 세화중·고가 도보권에 위치하며, 반포한강공원 접근성이 우수하다.
DL이앤씨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15번지 일원에 '그란츠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7층 ~ 지상 최고 42층, 1개동, 총 407가구 중 전용 36~180㎡, 327가구를 일반분양하는 주상복합단지다. 반경 약 300m 이내 5, 8호선 천호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도보권 내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하며, 반경 1.5㎞ 이내 올림픽공원과 한강공원이 위치해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