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휴가철 맞아 어촌 체험마을 대상 '바다마을 스탬프투어'

기사등록 2024/07/25 11:00:00

최종수정 2024/07/25 12:54:51

20개 바다마을서 진행…경품도 증정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바다마을을 여행하며 여행 여권을 완성하는 '바다마을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전국 어촌체험 휴양마을 131곳 중 각기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20개 마을을 바다마을로 선정했다. 이곳에서 앱이나 여행 여권에 특별한 도장을 받을 수 있다.

또 체험, 음식, 숙박 등을 통해 적립한 포인트에 따라 커피 이용권, 수협몰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바다마을 20곳 중 10곳 이상 방문해 기념용 여행 여권(스탬프 북)을 완성하면 참가자의 피규어를 제작해 인증서와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국민이 어촌마을을 방문해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어촌문화를 경험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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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휴가철 맞아 어촌 체험마을 대상 '바다마을 스탬프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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