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 아파트 입주민 보세요"…신세계까사, 할인전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신세계까사가 연말까지 서울 강동지역 신규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올 하반기 서울 최대 규모 입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예정된 서울 강동지역 입주 물량은 올림픽파크포레온, 강동헤리티지자이, 강동밀레니얼중흥S-클래스 등 약 1만3000세대다.

이에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길동사거리점, 잠실점, 압구정점, 대치한티점, 스타필드시티 위례점을 중심으로 강동지역 신규 입주 고객을 집중 공략한다.

해당 매장에서 프리미엄 가구를 경험하고 전문가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입주 고객 특별 구매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해당 매장에서 까사미아 가구를 200만원·300만원·500만원·7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 구매 금액의 3~4% 상당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구매 조건에 따라 굳포인트 추가적립 등의 혜택도 있다.

지정 매장 외에도 까사미아 주요 매장에서 '까사미아 입주클럽' 가입 시 입주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9월30일까지 입주클럽 가입 후 까사미아 매장에서 견적 상담을 받는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교환권을 증정한다.

입주민 단체 메신저방 또는 입주 카페에 신세계까사 상담 또는 구매 후기를 남기면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을, 가구 설치 후기를 남기면 2만원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이사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주택 거래 계약서, 전세 계약서 등의 증빙과 함께 300만원, 500만원 이상 가구 구매 시 굳포인트를 각각 24만점, 50만점을 추가 적립해 준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강동 지역 외에도 전국적으로 상반기보다 많은 입주 물량이 공급될 예정으로 이와 함께 증가하는 인테리어 수요에 대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과 함께 신세계까사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자인 가구로 새집 꾸미기에 나선 고객들의 수준 높은 취향과 안목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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