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비이커, 밴드 '실리카겔'과 협업…여름 아이템 선봬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비이커(BEAKER)가 밴드 '실리카겔'과 손잡고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비이커는 매년 다양한 뮤지션과 작업을 통해 색다른 문화 경험과 영감을 주고 있다.

지난달에는 레코드·라이프스타일 스토어 '사운즈 굿'과 협업에 이어 젊은 층 사이에서 실험적 음악으로 인기 있는 밴드계의 대표 주자 실리카겔과 합심했다.

 '실리카겔 서머 섹션'을 테마로 한 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실리카겔 멤버들은 각자 느끼는 여름의 기억과 인상을 캡슐컬렉션으로 풀어냈다.

▲유니폼 셋업 ▲판초와 우산 ▲물통과 아이스트레이·부채 등 여름철 페스티벌 필수 아이템을 실리카겔이 직접 선정하고 기획에 동참했다.

또 실리카겔의 로고 프린트와 와펜을 활용해 두 브랜드의 매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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