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2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2024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서 순창군 관계자들이 상을 받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귀농·귀촌지원정책의 혁신성과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 19~2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가한 결과 귀농·귀촌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도시민에게 귀농·귀촌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행사로 4일간 순창군 귀농귀촌팀과 귀농귀촌협의회가 참여해 순창의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하고 상담하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호응을 얻었다.
특히 순창군은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순창군 귀농귀촌지원사업인 이사정착비, 주택수리비, 귀농인 소득사업 지원, 귀농인의 집 운영, 순창에서 살아보기, 청년영농실습 등 다양한 사업 홍보에 주력하며 관심을 끌었다.
최영일 군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순창군의 귀농·귀촌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확인했다"면서 "고령화 등으로 침체된 농촌사회의 돌파구로써 귀농·귀촌인 유치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지난 19~2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가한 결과 귀농·귀촌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도시민에게 귀농·귀촌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행사로 4일간 순창군 귀농귀촌팀과 귀농귀촌협의회가 참여해 순창의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하고 상담하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호응을 얻었다.
특히 순창군은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순창군 귀농귀촌지원사업인 이사정착비, 주택수리비, 귀농인 소득사업 지원, 귀농인의 집 운영, 순창에서 살아보기, 청년영농실습 등 다양한 사업 홍보에 주력하며 관심을 끌었다.
최영일 군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순창군의 귀농·귀촌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확인했다"면서 "고령화 등으로 침체된 농촌사회의 돌파구로써 귀농·귀촌인 유치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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