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생명과학과 식물분자생물학실험실의 대학원생 3명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4년도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 지원사업'에 선정돼 연구 장려금을 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문민선 석사과정생과 박재혁·윤영재 박사과정생(생명과학과 지도교수 이정환) 등 모두 3명이 선정됐다.
학문후속세대 지원사업은 석사과정생 및 박사과정생이 논문의 주제와 관련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주도적, 독립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1명의 석사과정생 및 2명의 박사과정생은 각각 향후 1년 및 2년 동안 한국연구재단에서 연구 장려금을 지원받아 연구 활동을 펼치게 된다.
문민선 대학원생(석사과정 1년 차)은 '애기장대 뉴클레오포린 NUP98 단백질의 상분리를 통한 식물 개화조절 기작 구명'을, 박재혁 대학원생(박사과정 3년 차)은 '애기장대 NUP62 생체분자 응축물 형성에 의한 광주기 경로 매개 개화 시기 조절 기작 구명'에 관해 연구를 수행한다.
윤영재 학생(박사과정 1년 차)은 '고효율 재분화 시스템 구축을 통한 고함량 유용 카나비노이드 헴프 품종 개발'을 주제로 연구할 예정이다.
이들 대학원생은 "해당 과제를 통해 연구에 매진해 향후 관련 분야의 세계적인 연구를 이끌어 나가는 차세대 연구자로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사업에는 문민선 석사과정생과 박재혁·윤영재 박사과정생(생명과학과 지도교수 이정환) 등 모두 3명이 선정됐다.
학문후속세대 지원사업은 석사과정생 및 박사과정생이 논문의 주제와 관련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주도적, 독립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1명의 석사과정생 및 2명의 박사과정생은 각각 향후 1년 및 2년 동안 한국연구재단에서 연구 장려금을 지원받아 연구 활동을 펼치게 된다.
문민선 대학원생(석사과정 1년 차)은 '애기장대 뉴클레오포린 NUP98 단백질의 상분리를 통한 식물 개화조절 기작 구명'을, 박재혁 대학원생(박사과정 3년 차)은 '애기장대 NUP62 생체분자 응축물 형성에 의한 광주기 경로 매개 개화 시기 조절 기작 구명'에 관해 연구를 수행한다.
윤영재 학생(박사과정 1년 차)은 '고효율 재분화 시스템 구축을 통한 고함량 유용 카나비노이드 헴프 품종 개발'을 주제로 연구할 예정이다.
이들 대학원생은 "해당 과제를 통해 연구에 매진해 향후 관련 분야의 세계적인 연구를 이끌어 나가는 차세대 연구자로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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