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란·숏박스·QWER 한자리에…8월 인천서 '크미대' 열린다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크미대)이 다음 달 9~1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크미대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크리에이터, 팬, 관련 기업이 함께하는 행사다. 행사 운영은 전시 전문 기업 메쎄이상이 담당하고 있다.

오는 8월9일과 10일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헬스 챌린지 ▲1:100 크니버스 퀴즈쇼 ▲팬미팅 등이 마련됐다.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사전 예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식 엠버서더로는 크리에이터 '숏박스'(김원훈, 조진세)가 선정됐다. 푸드 크리에이터 '밥굽남', 키즈 크리에이터 '유라야놀자', 헬스 크리에이터 '김계란', 교육 크리에이터 '미미미누'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QWER의 축하 무대도 준비됐다.

메쎄이상 관계자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의 융합을 위해 순이엔티, 트레져헌터, 샌드박스 등 국내 대표 MCN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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