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컨설트 4001명 대상 여론조사 결과
[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후보 중도 하차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각) 미국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가 바이든 대통령 대선 후보직 사퇴 당일인 21~22일 등록 유권자 4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양자대결 조사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47%, 해리스 부통령은 45%로 각각 지지율이 집계됐다.
바이든 대통령 후보 사퇴 전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를 6% 포인트 차이로 앞선 바 있다.
이후 바이든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을 차기 대선 후보로 지지하면서 그 폭이 줄어들었다고 모닝컨설트는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현지시각) 미국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가 바이든 대통령 대선 후보직 사퇴 당일인 21~22일 등록 유권자 4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양자대결 조사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47%, 해리스 부통령은 45%로 각각 지지율이 집계됐다.
바이든 대통령 후보 사퇴 전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를 6% 포인트 차이로 앞선 바 있다.
이후 바이든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을 차기 대선 후보로 지지하면서 그 폭이 줄어들었다고 모닝컨설트는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