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에 한국 원전 수출이 이뤄지게 됐다.
대통령실은 17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중심으로 꾸려진 '팀코리아'가 체코 원전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두코바니와 테멜린 지역에 1.2GW(기가와트)급 원전 최대 4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약 30조원 규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통령실은 17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중심으로 꾸려진 '팀코리아'가 체코 원전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두코바니와 테멜린 지역에 1.2GW(기가와트)급 원전 최대 4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약 30조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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