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시스] 나무쓰러짐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7.1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7/17/NISI20240717_0001604195_web.jpg?rnd=20240717084600)
[고양=뉴시스] 나무쓰러짐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7.17 [email protected]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산사태 경보와 주의보가 발령됐다.
17일 산림청에 따르면 현재 양주와 파주에는 산사태 경보가, 포천·동두천·연천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됐다.
포천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방문객 등 위험지역에 계신분들은 유사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두천시도 "산림 주변 위험지역 접근·통행 금지 및 대피명령이 있을 시 안전지대로 반드시 대피바란다"는 내용의 문자를 발송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8시 기준 파주 판문점 303.5㎜, 연천 장남 166㎜, 양주 남면 165㎜, 동두천 하봉암 121.5㎜, 포천 창수 86㎜의 강수량을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 산림청에 따르면 현재 양주와 파주에는 산사태 경보가, 포천·동두천·연천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됐다.
포천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방문객 등 위험지역에 계신분들은 유사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두천시도 "산림 주변 위험지역 접근·통행 금지 및 대피명령이 있을 시 안전지대로 반드시 대피바란다"는 내용의 문자를 발송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8시 기준 파주 판문점 303.5㎜, 연천 장남 166㎜, 양주 남면 165㎜, 동두천 하봉암 121.5㎜, 포천 창수 86㎜의 강수량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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