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국민의힘은 16일 "이재명 대표의 등장으로 대한민국의 헌법 정신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고 질타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내일은 제76주년 제헌절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자유민주주의는 불변의 가치"라고 짚었다.
이어 "하지만 최근 대한민국의 헌법 정신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며 "한 줌도 안 되는 팬덤이 다수의 목소리를 짓밟고, 이에 편승한 정치권은 민생은 뒤로 한 채 방탄 논쟁만 요란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모두 이재명 대표의 등장으로 시작된 법치 파괴, 헌법 유린이다. 국회는 아직 개원식도 하지 못했다. 역대 최장 지각 기록을 또 갱신하고 말았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한 사람의 방탄을 위해 헌정 질서를 얼마나 망가뜨려야 하는지 참담하고 부끄럽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동욱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내일은 제76주년 제헌절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자유민주주의는 불변의 가치"라고 짚었다.
이어 "하지만 최근 대한민국의 헌법 정신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며 "한 줌도 안 되는 팬덤이 다수의 목소리를 짓밟고, 이에 편승한 정치권은 민생은 뒤로 한 채 방탄 논쟁만 요란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모두 이재명 대표의 등장으로 시작된 법치 파괴, 헌법 유린이다. 국회는 아직 개원식도 하지 못했다. 역대 최장 지각 기록을 또 갱신하고 말았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한 사람의 방탄을 위해 헌정 질서를 얼마나 망가뜨려야 하는지 참담하고 부끄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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